위메프가 설을 앞두고 '반값특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22일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반값특가는 매일 밤 12시 한정 수량으로 위메프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반값특가 첫날인 22일에는 매 시각 정각에 1만명 선착순으로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는 0시부터 2시간마다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반값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다. 1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원까지 할인되며 한 ID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위메프는 이벤트 동안 오전 11시, 오후 11시 총 2회에 걸쳐 '반값특가 오늘의 11시 딜'을 오픈한다. 22일 '11시 딜'에서는 닌텐도 뉴 2DS(9900원·100개), 더 셰프 보랄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6L(6만6900원·1000개), 코튼하임 이불+베개+토퍼 3종세트(2만9900원·2000개), 엘리스 순수감촉 생리대(5900원·3000개)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한편, 반값특가 상품은 매일밤 자정에 공개된다. 할인 품목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재고가 소진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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