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류타임즈'로 법인명 변경…수익사업 다각화 주력

입력 2019-01-22 15:52  


스포츠서울이 법인명을 한류타임즈로 변경한다. '스포츠서울' 신문 제호는 그대로 유지된다.

22일 이사회를 개최한 스포츠서울은 '한류타임즈 주식회사'로의 법인명 변경을 비롯해 사내외 신규 이사 및 감사 선임을 마쳤다. 신규 이사진에는 최근 최대주주로 올라선 한류AI센터 양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서울 측은 한류AI센터의 경영참여가 본격화된 만큼 차후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인로 스포츠서울 부사장은 "최대주주 한류AI센터와 협업 하에 차별화 된 한류 전문 AI플랫폼을 론칭하고 한류타임즈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플랫폼 사업을 만들어 갈 것이다. 한류AI센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이 구축되는 신개념 플랫폼에서 한류타임즈 역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