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올해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를 위해 본사 및 국내현장 임직원 100여명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삼성산에 올라 ‘2019년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안전기원문을 낭독하고, 전 사업장을 무재해로 완공하자고 다짐했다. 안양 블루몬테 연수원에서 이어진 안전간담회에는 화공, 전력, 인프라, 건축 등 각 사업본부 팀장·실무자 및 국내현장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사와 현장 임직원들이 안전관리와 관련한 제안사항들과 애로사항을 직접 만나 공유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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