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사진)은 22일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기관인 (재)아름다운동행 이사장 겸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통해 서울시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회관 등 저소득층 다양한 단체기관에 종근당건강 식품류 등과 세계 4대 생불로 추앙받는 유명한 베트남 출신의 틱낫한 스님의 ‘모든 숨마다 나’ 도서 300여권 포함해 50000여만원 상당액 기부품을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2010년부터 (재)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매년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박준희 회장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하는 나눔 경영 실천에 오랜 기간 크게 공헌한 그 공적을 기려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해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부와 강연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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