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건주포럼)은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헤리츠타워 아그니스홀에서 신년 하례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14대 회장으로 이형주 회장을 연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장은 LH 경기지역본부장과 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이날 건주포럼 신년회에서 정창무 대한국토도시계획 학회장이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변세일 국토연구원 부동산 시장 연구센터장이 '2019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발표했다. 행사엔 한만희 전 국토부차관, 박기풍 전 국토부1차관, 이충재 전 행복도시 건설청장, 정창무 서울대 공대교수,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교수, 장태일 건국대 대학원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 신완철 인평 PM 대표,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정대식 금성백조 대표이사,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석균성 롯데건설 본부장,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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