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싸이와 손 잡았다 … 신생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9-01-27 23:06   수정 2019-0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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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이 싸이와 손 잡았다.

현아와 이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7일 이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싸이는 27일 자신의 SNS에 "#pnation #피네이션"이라며 현아와 이던이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듯한 인주가 묻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으나 곧이어 현아가 "2년째 열애해 온 것이 사실이다"라고 고백해 연예계에서 보기 힘든 불협화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하자 당일 현아는 보란듯이 자신의 SNS에 이던과의 다정한 모습을 여러 장 게재했다.

현아와 이던은 이 일로 소속사와 계약해지 및 펜타곤 활동 잠정중단 통보를 받아야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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