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입력 2019-01-30 15:22  


BNK경남은행은 30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복지관에서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김갑수 경남은행 상무와 울산영업본부 봉사대 그리고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의 부인 홍영혜 여사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배식에 앞서 음식 조리와 배식 준비로 바쁜 오전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점심 배식시간에는 울산남구종합복지관을 찾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식수자 3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홍영혜 여사는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제공한 설 맞이 사랑의 떡국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명절 분위기를 북돋고 소외감을 덜어 줬으리라 기대한다"며 "울산 시민 모두가 정겹고 즐거운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