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

입력 2019-02-01 16:21  


배우 공현주가 오는 3월 16일 1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공현주 씨가 3월의 신부가 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공현주 씨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 씨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오는 3월 16일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현재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공현주 씨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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