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송 팀장은 어쩌고? 32번째 신입 매니저에 관심 ‘집중’

입력 2019-02-01 20:30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의 32번째 매니저가 소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서는 3개월차 신입 매니저를 맞이하는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영자 매니저 송 팀장은 신입 매니저에게 이영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서 '선배미'를 뿜어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송 팀장이 이영자의 화법부터 식성까지 ‘이영자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 후배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과정은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민경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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