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3회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2016년에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았다.
수상 배경으로는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HAI-Robo'가 출시 11개월 만에 약 15만좌 신규 달성에 성공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을 인정받은 점이 꼽혔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앞으로도 PB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손님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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