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서 열리는 민속음악회

입력 2019-02-07 15: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해설이 있는 민속음악회Ⅱ’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2019년 희망 기원 국악 콘서트’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음악회에서는 청년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야금 공연과 우리의 소리 공연을 펼친다.

1부는 2018년 ‘제1회 젊은국악오디션 단장’ 대상을 수상한 가야금 앙상블팀 ‘헤이스트링’이 출연해 ‘Potencia’, ‘아리랑’ 등 독창적인 가야금 선율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창작소리그룹 ‘절대가인’이 우리의 소리를 재해석한 무대를 마련한다.

‘민속음악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 전’ 부대행사인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해설이 있는 판소리’에 이어 도서관에서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면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람은 무료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민속음악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편하게 감상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