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핸드메이트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에서 진행하는 '2019 프레쉬 세일'의 온라인 할인행사가 9일 0시부터 시작돼 13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세일 제품은 입욕제와 헤어, 보디, 스킨 케어, 비누, 기프트 등이며, 1인당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기간 내 구매한 세일 제품은 교환 및 환불이 되지 않는다.
러쉬의 인기 제품으로는 전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 러쉬 더티스프레이가 있으며, 다양한 색과 향을 자랑하는 러쉬 입욕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은은하면서도 지속력이 좋은 향기를 자랑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디오 샴푸, 피부 트러블을 진정해주는 효과가 있는 일명 '슈렉팩' 또한 인기가 많다.
러쉬의 베스트 셀러인 더티스프레이와 슈렉팩(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은 이번 세일 대상에서 제외됐다.
일각에서는 러쉬의 한국 판매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러쉬코리아가 5만 원에 판매 중인 더티 보디 스프레이는 영국에서 약 3만원(2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2만 원에 살 수 있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의 영국 가격은 1만원 정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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