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CJ대한통운' 52주 신고가 경신, CL과 글로벌 선전, 2019년은 택배가 견인 -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입력 2019-02-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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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CJ대한통운은 장 초반 178,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16일 이후 2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9% 오른 17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75,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4,000원(0%)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78,500원(+2.59%)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CL과 글로벌 선전, 2019년은 택배가 견인 -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02월 11일 유진투자증권의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에 대해 "1분기는 계절성과 추가적인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을 감안할 필요. 다만 비용전가 시도가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대전 허브터미널 가동 중단 사태로 지연된 택배 부문의 운임 인상 시도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함. 지난해 단가 인상에 성공한 경쟁사들과 동사의 운임격차 확대를 감안할 때 화주 이탈은 제한적일 전망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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