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한채영, 초근접에도 무결점…"그리울거야"

입력 2019-02-17 10:20  

'신과의 약속' 한채영, "행복했던 시간" 종영 소감 밝혀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채영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의 약속 last shoot.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 아쉽다. 그리울 거야.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신과의 약속' 마지막 회 대본을 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촬영에도 무결점 피부에 빛나는 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채영은 지난 16일 종영된 MBC 신과의 약속에서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려는 엄마 서지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한채영은 오윤아(우나경)로부터 자신의 둘째 아들(남기원)을 되찾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오윤아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상처받은 남기원을 보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애틋한 두 모자를 보던 한채영의 뜨거운 눈물은 서지영의 참담한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결국 소송까지 취하하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고,자식의 행복을 지키려던 한채영의 모성애 연기는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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