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가운데, 신은수 공식 SNS 속 일상 사진들이 남성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은수의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수는 인형을 껴안은 채, 수줍은 듯한 소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17일에는 "신은수 배우가 새롭게 MC를 맡은 SBS '인기가요'! 잠시 후 오후 3시 50분에 시작합니다 열심히 연습한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은수는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사슴같은 맑은 눈망울과 우유빛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축하해요", "기대되는 은수의 진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은수는 SBS '인기가요'에 새로운 MC로 출연해 트와이스 무대를 선보여 임팩트있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신은수는 오프닝 무대에서 트와이스의 'What is Love'를 부르며, 러블리한 안무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신은수는 "민규 씨와 함께 더 보고싶고 알고싶은 '인기가요'를 만들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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