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으로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사업과 도로?철도 계획, 교육?평생학습?복지?안전?문화?체육?일자리?경제 분야의 생활공감 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들은 재건축공사현장 민원관련 대책, 먼지털이기 설치, 경로당 시설 개선, 노후 방음벽 교체, 생활터전 주변 녹지대 정비, 도로 포장 등 생활불편 사항을 토로했다.
박 시장은 이에 각 사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단기간 내 조치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답변했다.
박 시장은 “광명의 성장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이다”며 “시민의 참여를 잘 이끌어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의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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