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2019학년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 편입생과 외국학교 졸업생에 대한 입학 설명이 다뤄진다.
올해 봄 학기 ‘불합격’이 아닌‘서류 미비’ 상태인 학생들이 이번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면 3학년 2학기 성적이 포함된 영문 성적을 추가 제출해야 하는 등 미비 서류 보완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신설된 환경건설공학 외 심리학과, 도시계획학과, 영상영화학과, 커뮤티케이션학과에 대한 전공설명도 이어진다.
유타대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유학을 생각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진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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