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대북특별대표 하노이 출발…北과 막바지 조율

입력 2019-02-20 06: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차 북미정상회담 미국 측 실무협상 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9일(현지시간)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먼저 출발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비건 특별대표는 내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뒤 북한 측 실무협상 책임자인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만난다. 양측은 2차 정상회담에 앞서 북한 비핵화 및 대북 제재 해제 등 입장차가 큰 의제를 막바지 조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1차 북미정상회담과 달리 2차 회담은 하노이에서 오늘 27~28일 이틀간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