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BNK금융그룹은 20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극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장보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성재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 진동명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부산 남구)에서 ‘태극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의 ‘태극기 나눔 사업’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100주년을 지역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BNK금융그룹은 태극기 4,000개를 부산지역 43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정성재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위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민들과 함께 기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태극기 증정 이벤트, 특판예금 출시, 사은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경남은행도 우리 고장 애국지사 알리기 캠페인, 지역 내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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