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J대한통운은 장 초반 184,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20일 이후 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5% 오른 18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3,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82,500원(-0.27%)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184,500원(+0.82%)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184,000원(+0.55%)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9년 화두는 수익성 - DB금융투자, BUY(유지)
02월 18일 DB금융투자의 김평모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에 대해 "3Q18 이후 시행된 택배 제값 받기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월말 기준 단일 판가 비율은 기존 50%대에서 3~40%대로 감소했다. ITS(Intelligent Terminal System)를 통해 크기 분류가 제대로 안된 택배들의 송장을 재부착하는 작업과 재계약 등의 효과로 동사 택배 부문의 ASP는 3Q18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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