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홍콩' 트와이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인 정연이 가오나시 변신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은 22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분장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트와이스 정연은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가오나시 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트와이스 정연은 영상과 함께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유오나시를 만들어주신 실장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정연은 지난해 10월 말 열린 트와이스 팬미팅에서 핼러윈을 맞아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가오나시로 분장한바 있다.
한편,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 트와이스가 태민의 'MOVE'를 커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트와이스는 블랙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벌이는 트와이스 채영, 미나, 모모, 다현의 모습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트와이스 모모는 매력있는 복근과 임팩트있는 동작으로 커버 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트와이스는 글로벌한 인기만큼이나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는 후문.
한편 '뮤직뱅크 인 홍콩'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벌로,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이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