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상상인의 골든브릿지증권 인수 적격성 심사 통과

입력 2019-02-27 17:41  

증권선물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에서 코스닥상장사 상상인의 골든브릿지증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은 다음주 금융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는 상상인이 지난해 2월 골든브릿지증권의 최대주주인 골든브릿지와 이 증권사 지분 (41.84%) 전량을 매입하는 계약을 맺은지 1년 만이다.

상상인은 지난해 5월 금융감독원에 대주주 변경을 위한 심사를 요청했지만 상상인 유준원 대표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심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조사가 무혐의로 결론이 나자 금감원 심사가 재개됐다.

상상인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을 종속회사로 둔 업체로, 정보통신, 금융, 조선 자동화 설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