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고려신용정보' 52주 신고가 경신, 국내 채권추심 1위 기업

입력 2019-02-28 09:05  


28일 고려신용정보는 장 초반 4,820원까지 오르며 지난 12월 18일 이후 2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57% 오른 4,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38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195원(+4.35%)까지 밀렸다가 다시 4,820원(+19.9%)까지 크게 올라 주가 변동폭이 큰 가운데, 현재는 4,445원(+10.5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국내 채권추심 1위 기업
02월 28일 KB증권의 성현동, 장승우 애널리스트는 고려신용정보에 대해 "고려신용정보는 국내 채권추심 1위 기업이다. 적법성에 근거하여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금융서비스의 기초 인프라를 구성하는 전입세대 열람 및 현장 조사업무 등의 민원대행업을 수행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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