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CF감독 이사강이 자신의 어머니, 남편인 론과 늘 한 침대에서 잔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이사강이 론, 어머니와 함께 잠을 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의 남다른 관계를 본 출연진이 놀라워하자 이사강은 "어제도 어머니가 오셨는데 저렇게 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아영이 "저 상태에서 숙면을 취했나"라고 물었고 이사강과 론은 "그렇다. 우리는 항상 같이 잔다"고 답했다.
이수근이 "어머니가 불편해하실 것 같다"고 거들자 이사강은 "우리는 여행 가도 한 방을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hjr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