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통합플랫폼은 방범·방재·에너지·환경 등 각종 도시 인프라와 정보를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전국 59개 자치단체가 응모해 15곳이 선정됐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각각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112센터 긴급영상, 112·119 긴급출동,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임승만 도 건설정책과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스마트 도시 구축이 국정 주요 과제로 국토부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충남이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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