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지쉘그룹과 프리미엄 안면 실 리프팅인 'TESSLIFTSOFT'의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압착 코그실인 'TASS-UP'을 발매하면서 안면 실 리프팅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안면 실 리프팅은 유지기간이 짧은 보톡스나, 부작용 부담이 높은 필러보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에 따르면 한국의 페이스리프팅 시장은 2016년 약 100억원에서 내년 350억원의 성장이 예상된다.
대한뉴팜은 안면 실 리프팅에 이어 다양한 의료장비 등을 도입해 안면 미용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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