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급등'…미세먼지에 올해 최대 매출 달성 기대

입력 2019-03-06 09:07  

위닉스가 미세먼지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위닉스는 전날보다 2000원(12.23%)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6.23% 상승한 이후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토러스증권은 위닉스에 대해 공기청정기 1위 업체로 초미세먼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전상용 연구원은 "지난해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4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며 "올 들어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더욱 악화일로에 있어 위닉스의 공기청정기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750억원을 기록하고, 전체 매출도 22% 증가한 4033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