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강세…발기부전·조루 복합제 임상 3상 승인

입력 2019-03-06 09:26  

씨티씨바이오가 발기부전·조루 복합제의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날보다 400원(3.70%)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날 발기부전(비아그라)과 조루(클로미프라민)에 있어 효과가 기대되는 복합제의 임상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3상은 전국 20여개의 종합병원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전홍렬 부사장은 "현재 임사 2상 결과를 토대로 몇몇 다국적 제약사와 심도 깊은 협의 하고 있으며, 임상 3상 시작을 기점으로 협의가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발기부전과 조루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콤플렉스로 인식돼 왔으나 현재는 질병으로 인식이 바뀌어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