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은 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편집인에 최종천 전 한국경제TV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경제신문 편집부국장과 관리·광고·사업·판매국장, 전무이사를 거쳐 한국경제TV 사장을 역임했다.
2015년 4월부터 브릿지경제신문 대표이사를 맡아온 그는 지난해 대표이사에 재선임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신문협회 총무협의회 감사, 한국케이블방송협회 PP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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