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3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한경 부동산 경제 최고위과정’ 1기를 출범한다. 대·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법조계, 문화계 등 부동산 경제에 관심있는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로 참석한다. 커리큘럼은 부동산 정책·개발·금융·법률·세무·경매·절세 등 핵심을 찌르는 전문지식과 경제학, 인문학을 융합할 예정이다. 국내외 워크숍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의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엄길청 경기대 교수, 김흥겸 국립서울과기대 겸임교수,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권대중 명지대 교수, 장용동 명지대학원 겸임교수, 지병근 강남대 겸임교수 등 전문가 20여 명이 맡을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교육비 330만원.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전화(02-360-4049) 또는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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