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사장이자 공동 창업자인 에드 캣멀, 영화감독 에이바 듀버네이, US항공의 기장 설리 설렌버거 등 저자가 직접 ‘성공한 반항아’들을 만나 그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찾아낸다. 반항적 재능으로 성공에 이른 그들은 호기심과 다양한 관점, 몰입하는 재능이 남달랐음을 알 수 있다. 다수에 속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애쓰면서 일상의 삶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경제신문 한경BP, 376쪽, 1만6000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