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익 기자 ] SKC는 8일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10여 곳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석유화학 소재, 필름, 반도체 소재, 모빌리티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4차 산업혁명 관련 소재 등이다. 다음달 26일 선발되는 기업들은 6개월 동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 입주해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홍보 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등도 지원에 동참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