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맥심플랜트에서 봄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제품은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사용해, 꽃과 과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포장 디자인에도 벚꽃과 에티오피아 원두의 특징을 그려 넣어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벚꽃이 그려진 스텐레스 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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