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4일까지 서울강남구 압구정본점에서 260년 전통의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빈티지 시계 '레 콜렉셔너'를 전시, 판매한다. 1913년~1931년 사이에 제작된 포켓워치 4점과 1927년~1965년 사이에 만든 손목시계 14점 등으로 콘스탄틴 전문가들의 복원작업을 거친 것이다. 구매시 정품 인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바쉐론 콘스탄틴 직원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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