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폭행 혐의'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3-13 09:20  

오늘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숨져
경찰 경위 조사 중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50)가 13일 오전 4시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송 대표는 회사직원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했다.

이후 송 대표가 A 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