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2015년부터 스카이스캐너 한국 총괄을 역임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5월 국내 여행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세계 항공권 실시간 발권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기 없는 확약 가능한 좌석만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 총괄 영입을 계기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지난해 시작한 항공권 서비스는 짧은 기간동안 빠르게 성장해 올해1500억원 거래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