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과 이사 정원은 각각 25명,30명이다. 새롭게 추천된 부회장과 이사는 중앙회 정관에 따라 내년 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임기는 2023년 2월28일까지다.
신임 부회장에는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추천됐다.
신임 이사에는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치은 인천김치절임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병섭 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수륜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이사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명필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임성호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에 추천된 부회장과 이사들은 지역과 업종, 연령대를 고려한 중소기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 적임자들이다”며 “새롭게 추천된 부회장 및 이사들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대표 권익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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