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52주 신고가 경신, 이번 임상 지연은 큰 이슈가 아니다

입력 2019-03-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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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바이로메드는 장 초반 317,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13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4% 오른 31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14,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14,400원(+0.7%)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317,900원(+1.83%)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316,700원(+1.44%)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번 임상 지연은 큰 이슈가 아니다
03월 05일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애널리스트는 바이로메드에 대해 "2월 27일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 VM-202(당뇨병성신경병증)의 미국 3상 종료 시점이 3개월 늦춰진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며 동사의 주가는 장중6.4%까지 급락"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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