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4월 2일 컴백 확정…'봄 연금송' 노린다

입력 2019-03-21 09:39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1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는 4월 2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5월 '여행'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 등 대형급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4월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볼빨간사춘기가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20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발매일을 공개했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두 장의 티저는 이번 앨범이 봄을 겨냥했음을 예고한다.

그 동안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6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린 볼빨간사춘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