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오는 28~31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피부과 심포지엄에서 녹는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스컬트라, 리프팅레이저 등 항노화 관련 다섯개 주제 발표를 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개 나라 800명의 외국 의사가 참석한다. 행사에 맞춰 《녹는실리프팅의 정석》 영문판도 출간해 소개할 계획이다. 실리프팅은 수술하지 않고 실로 피부를 당기는 시술이다. 한국이 세계 기술을 이끌고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는 2014년 의사용 전문의학서적인 《녹는실리프팅의 정석》을 출간해 실 리프팅 전 확인사항, 실리프팅 시술법, 효과 및 부작용 등을 소개했다. 올해 세 편의 논물을 국제학술지에 싣는 등 국내 실리프팅 시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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