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엠에스오토텍은 장 초반 4,6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26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3%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59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4,530원(+0.89%)에서 4,650원(+3.56%)까지 급등락하다가 현재는 4,590원(+2.23%)으로 시가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78.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5.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1%, 85.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36.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엠에스오토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전동화가 갖고 온 고객 다변화
03월 13일 흥국증권의 박상원 애널리스트는 엠에스오토텍에 대해 "도어모듈, 하체 플로어모듈, 프레임 등의 차체 부품을 제조 중입니다. 최대고객은 3Q18 매출기준 68%를 차지한 현대차그룹이지만, ‘18년 이후 테슬라에게 모델 3용 핫스탬핑 부품을 공급하면서 타사 고객의 매출비중이 상승 중입니다. 특히, 동사는 테슬라 공급업체라는 이력을 바탕으로 중국 바이튼 및 해외 대형 OEM 등 고객다변화 진행 중"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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