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지니너스, 한국인 비만 치료법 공동연구

입력 2019-03-27 17:14  

[ 이지현 기자 ] 국내 최대 비만 전문 병원 네트워크와 유전체 분석 기업이 손잡고 한국인 맞춤형 비만 치료법을 개발한다.

365mc는 지니너스와 한국형 비만 유전체 공동연구를 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니너스는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지난해 창업한 유전체 전문기업이다. 먹는 음식과 활동량이 같아도 살이 빠지는 수준은 다르다.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유럽 등에서는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이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연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 유전체에 맞는 비만 치료 연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두 기관은 한국인 비만 유전체를 찾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