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LBS 라인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블루 수퍼슬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블루 수퍼슬림'은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수퍼슬림 제품군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인기 제품 'LBS 블루'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비우스 LBS 블루 수퍼슬림'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1.0mg/0.1mg)이며, 현재 전국의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비우스 LBS 라인 제품으로는 LBS 옐로우, LBS 블루, LBS 퍼플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LBS 블루 수퍼슬림 총 4가지가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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