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01일 오전 09시 47분 아세아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5.05% 오른 4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4,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4,000원(+0.92%)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5,800원(+5.05%)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3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6.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9.0%, 61.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3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아세아제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P↑ x Q↑ - C↓ = Margin↑↑ - NH투자증권, BUY(신규)
03월 27일 NH투자증권의 이현동, 장재호 애널리스트는 아세아제지에 대해 "중국 환경 규제로 글로벌 폐지 공급이 늘어 국내 폐지 가격 하락 중. 이로 인해 동사의 원가율이 개선 되었으며, 전방시장인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골판지 가격과 수요는 동시에 증가 중.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2019년 기준 PER은 4.1배로 저평가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6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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