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대표는 일본 릿쿄대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후지필름, 그랜드코리아레저를 거쳐 2007년 니콘이미징코리아에 입사했다. 영업팀장과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맡으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중·고급형 카메라 중심의 판매 전략을 펼치고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타바타 히데유키 전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니콘이미징재팬 대표로 승진해 한국과 일본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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