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젠 괜찮아요"…감기몸살 응급실행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9-04-01 18:59  



정해인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해인은 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괜찮아요.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준 팬들과 축하해준 분들께 감사하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해인은 앞서 지난달 30일 팬미팅 '첫사랑' 직전 심한 감기 몸살로 응급실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팬들의 걱정어린 메시지가 이어졌다..

더욱이 정해인은 1일 생일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커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정해인은 현재 MBC 새 드라마 '봄밤'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의 현재 몸상태는 건강하다"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봄밤'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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