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ㅣ "아이돌 몸매 어렵지 않아요" '프로듀스101' 출신 피트니스모델 김자연, 기적의 홈트레이닝

입력 2019-04-06 10:00  


포근한 봄 날씨, 옷차림이 부쩍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경닷컴은 아이돌 가수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김자연을 만나 칼로리를 활활 태울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들어봤다.

김자연은 이른바 아이돌 출신 피트니스 모델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2017년 그룹 1NB로 데뷔 한 바 있다. 활동 기간은 길지 않았다. 다음 해 팀이 해체되는 슬픔을 겪은 것.



그는 “해체 당시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은 탓인지 체중이 많이 늘었었다. 우연한 기회에 운동을 시작하며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좋아하는 무대에 설 수 있는 피트니스 모델로 인생 2막을 열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자연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머슬마니아’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하루 1시~1시간 반 씩 주 6일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아침, 저녁 2시간씩 강도를 높여 트레이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얇은 허리와 탄탄한 힙이다. 김자연은 “올해 꼭 좋은 성적을 내국제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몸매 관리의 달인’ 김자연에게 따라하면 무조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운동법을 들어봤다. 매주 토요일 김자연과 한경닷컴이 함께하는 ‘홈트’ 영상을 보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 보자.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