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미르숲’에서 음악회와 친환경 생태숲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와 진천군이 2012년부터 100억여원을 투자해 조성한 숲이다. 면적은 108만㎡로, 서울 여의도(290만㎡)의 3분의 1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2015년 숲 개장 이후 매년 ‘미르숲 음악회’를 열어왔다. 지난 주말 열린 올해 첫 음악회에는 가수 혜은이, 손승연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음악회는 오는 13일에도 열린다.
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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