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SK실트론(대표 변영삼·사진)은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일자리 고용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SK실트론은 다음달 자본금 3억원을 출자해 장애인 표준 사업장을 설립하고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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