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온라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려는 소상공인 1000명을 교육해 다양한 채널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400개사, T-커머스(TV 시청 중 리모컨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시장)에 100개사, TV홈쇼핑 100개사, 정책매장이나 면세점에 50개사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 사이트인 아임스타즈에 신청하면 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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